예전에 C4D 튜토리얼을 찾아보다가 greyscalegorilla.com 에서 아주 간단하게 HDR이미지를 사용하지 않고 이미지를 합성하는 것을 보고 Maya에서 더 간단하게 해보고자 생각을 해봤습니다.
 길을 걷다가 혹은 차를 타고 가다가 3D오브젝트를 넣어보고 싶은 배경이 있으면 화질 좋은 스마트폰 카메라든 dslr이든 사진 두 장만 담아 두셨다가 합성을 하면 되겠습니다. 마야 mip쉐이더를 사용하면 딱 사진 두 장이면 해결 가능합니다. 마야에서 이미지합성을 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준비물 

  1. MIP Shader
  2. 배경 사진 2장 
  3. 3D 오브젝트들 (간단한 오브젝트로 해도 됩니다.)
  4. MatteShadow.mel 여러가지 노드들을 제가 연결해 놨으니 다운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Matteshadow.ma

Matteshadow.ma



MIP Shader를 마야에 불러오자.

 마야에는 숨겨져 있는 쉐이더가 있습니다. 바로 mip쉐이더(마야 프로덕션쉐이더)인데요. 왜 꽁꽁 숨겨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마야에서 이미지합성 할 때 use backgound 쉐이더를 사용하는데요. use background 쉐이더는 반사되는 이미지를 모두 표현하지 못 하기 때문에 저는 mip쉐이더를 사용했습니다. MatteShadow 쉐이더가 mip 쉐이더에 속해 있기 때문에 mip 쉐이더를 마야에 불러내지 못하면 제가 만들어 놓은 MatteShaow.ma를 import할 수 없습니다. 

  1. 경로 : \Program Files\Autodesk\Maya2010\scripts\others  

2. 찾을 파일 : mentalrayCustomNodeClass.mel 

     노트패드나 워드패드로 파일을 연다.

3. 컨트롤 F로 enable MIP Shaders == 0) 이라고 되어있는 열을 찾습니다.

4. 0을 1로 수정하고 저장하고 파일을 닫습니다.

5. 마야를 재부팅하면 MIP Mental ray Shader가 나타납니다.

(아래의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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