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다가 갑자기 프로그램이 종료되거나 멈춰버리면 그 보다 화나는 일이 없다. 그냥 연습삼아 하는 작업도 저장도 못하고 꺼져버리면 화가나는데 당장 내일까지 마감인데 갑자기 마야가 종료된다면 그 보다 슬프고 비통한 일이 또 있을까? 무엇보다 습관적으로 Control + S를 눌러서 저장을 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마야의 경우 예상치 못하게 프로그램이 종료될 때 (컴퓨터가 꺼지거나 하는 것 말고, 프로그램의 오류로 인해서 멈춰버릴거나 꺼져버릴 때) 우리에게 한 가지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마야 왼쪽 하단에 나타나니 그것은 바로 템프파일의 이름이다.
보통은 100% 표시 옆에 20120621.1208.ma 이런 형식의 파일이름이 나타난다. 당신의 소중한 작업파일은 마야가 어딘가에 저장해 놓는다는 뜻이다. 파일이 저장되는 경로는 다음과 같다.
Window : C:\Users\yourname\AppData\Local\Temp”.
mac : finder menu > go > go to folder >/var/folders를 타이핑한다.
폴더 이동하면 T폴더 안에 마야 파일이 있다.
이제 마야가 갑자기 꺼져버렸다고 울지말자. 템프폴더가 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른 프로그램도 템프폴더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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